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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례

금천구 신월동 리모델링 현장

김윤경 2019-01-10 09:09:46 조회수 553

 

금천구 신월동 리모델링 현장..

노후 된 건물을 다시 리모델링 하는 현장이였다.

외벽체는 타일이 붙어있어 단열재를 재작업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현장소장님께서는 많이 해보셨는지 열반사단열재로 작업할 수 있다는 걸 알고계셨다.

 

우선 마감재에 맞는 성적서가 있는 제품으로 견적을 드리고, 시공이 가능한지 여러시공팀에게 자문을 얻고

타일이 있어 메지 부분에 타카로 고정, 안쪽을 확인하면서 총을 쏴야하기때문에 시간도 많이걸리고 고정도 어렵지만

4개 시공팀중 할 수 있다는 팀과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 다행이 리모델링 현장 경력이 많은 시공팀으로 스케줄을 잡을 수 있었고

단열재물량 약 700m2 예상.

 

하지만 성적서가 되는 단열재는 로이단열재로 유일하여 경산에서 올라오는것을 감안, 다시 회수 반품이 어려워 소장님과 다시 조율.

 정물량만 잡기로하였다, 물량은 빠듯하게 650m2로 수정, 시공예상기간 4일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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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7시 자재입고 및 시공일 현장방문하여 자재확인하고 시공팀 준비확인 등 차질없이 시작되는지 확인하는건 영업담당의 기본.

 

 보통 650m2이면 1일시공으로 끝이나지만, 특이한 케이스로 매지에 박는 것은 일반 시공에비해 3~4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어 시공비도 2배.. 1일 가능시공량이 잘해야 200~300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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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시작한지 2일 후 시공팀 확인. 3~4일로 잡았던 스케줄은 2일만에 끝이났고, 단열재 loss없이 시공완벽히 끝냄!.

단열재 부족할까봐 시공팀에게 신신당부하였으나 부족함 없이 오히려 2롤 남았다는..^^원주에 있는 시공팀이여서 서울에서 숙식까지 해가시며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였고. 남은자재 2롤은 반품처리 해드릴려고 하였으나 현장소장님께서는 쿨하게 놔두라고 하시며, 해피하게 잘 끝난 리모델링 현장.

너무 감사하게도 이현장을 계기로 소장님께서 그 후의 모든 현장을 저에게 맡겨주시고 있고, 믿어주셔서 사람 인연과 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너무 잘끝나고 리모델링 현장 중 타일에 단열재 시공은 좋은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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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태제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