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제산업이 밀양까지 진출하게 된 시공사례이다.^^

시공사 본사 쪽에서 여기저기 단열재 업체 연락해보시고 견적을 받으셨다.

 물론 인터넷검색으로 태제산업으로 연락주셔서 단열재 관련 문의를 주셨고 견적서, 관련 자재승인서류 등 요청하셔서 즉각 대응해드렸다.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가능한 자재를 제안 해드렸고, 단가 비교가능하도록 준비해드렸다.

단가적으로 실속있고 도면상에도 적합한 자재와  단가가 좀 있지만 인지도 있고 현장건으로 성적서 발급조건가능 자재를 제안.

밀양의 랜드마크가 될 건물이라 그런지 후자의 자재로 선정하셨고 성적서 발급진행하실줄 알았으나 불필요하여 안하셨다.

연면적 만삼천헤베가 넘는 현장으로 외벽단열재 납품 및 시공 을 맡게 되었고,  지방에 있는 시공팀을 배정하여 진행하였다.

발코니 부분이 많아 속도가 나지 않고 손이많이 작업이 있었지만 묵묵히 공사진행, 외벽단열재는 잘 마무리 되었다.

 (중간중간 현장에서 급하게 상부층,  바닥부분 누락된 보드 단열재를  공급 요청하셔서 수도권에서 긴급으로 보내드려 땜빵시공까지^^; 맡겨만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느 지역의 상징적인 현장을 맡게되니 늘 흥미롭고 뿌듯했던 현장이다.

20년도 준공 마무리 되었으며 기념으로 올해 꼭 한번 놀러가봐야 겠다!! 흥해라~호텔아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