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 거여역 앞 지하1층 지상 10층의 건물 연면적 2200m2 규모 현장이다.

태제산업 초창기 당시 준불연단열재(PF보드)는 턱없이 고가인 자재에 대기업 단독 생산으로 일반적인 준소형 현장에선 단가견적조차 힘들  때였다.

강화되는 단열기준과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등의 기준에 관한규칙 에 의해 준불연자재 사용기준까지 강화 입법고시되면서 빼박, 생소하지만 정보없이 사용해야하는 때다.

18년도 말즈음 처음 신규영업으로 현장 소장님께 인사드리고 견적서 제출하며 미팅을 자주 하게 되었다.

현장 공사비용절감을 위해 전면 재검토를 하게 되었고, 외벽단열재는 에너지절약계획서상의 EPI점수가 변경되지 않는 선에서 변경검토,

최상층, 최하층은 두께조정가능여부 검토, 녹색건축인증 여부 확인 등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며 많은 미팅 끝에 당초 예산안과 변경 예산안을 시공사 대표님께 보고드릴 수 있는 자료 작성,

설계사의 변경가능 여부 검토요청 등  진행하여 준불연자재 납품 및 시공까지 총 공사비용절감 성공. 힘들고 어려웠지만 공사비 30~40% 절감한 사례 현장이다.

 위 현장을 진행하던 중 맞은편 타 시공사의 비슷 한 규모로 같은 용도의 신축공사현장이 개설되면서 신규 인사드리고 견적서 제출하여 태제산업이 단열재업체로 선정!

그 현장도 소장님께서 워낙 꼼꼼하시고 부지런 하셔서 단가비교 철저히 하신결과 우리와 함께 처음 함께하시게 되셨고

태제산업은 거여동 역앞의   2개 현장을  단열재 총 공사 납품완료 된 사례.

2곳의 현장 소장님들께서는  현재까지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주시고 계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