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말쯤 시공된 현장이다.

오래된 노후 건물을 전체 리모델링 들어가며 외벽 단열 보강공사가 포함되었던 현장이였다.

옛 건물이라 외벽 마감이 타일로 되어있었고 그 위에 저방사단열재로 보강작업 하기로 하였다.

단단하게 굳은 골조는 핀도 잘 박히지 않고 타일부분은 핀을 박으면 깨지고 고정이 되지 않아 타일사이사이 매지부분에 앞뒤 확인해가며 타카총을 쏴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1일 작업량이 나오지 않는다.

대부분 리모델링 현장조건은 그리좋지 않으며 먼지와 폐기물로 가득하며 시공팀이 하기어렵기도하고 꺼려한다. 

리모델링현장은 신축현장보다 시공비를 2,5배 이상 줘야 진행이 가능하지만  섣불리 맡으려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우리 태제산업과 함께 도와주시고 있는 시공팀은 어려워도 진행해주시는 팀장님들 덕분에 현재까지 다수 현장들을 맡아 진행할 수 있었다.

위현장은 현장산출 예상물량보다 적게 들어갔으며 잘마무리 되어 당시 담당 현장소장님께서는 현재까지도 진행하시는 현장 단열재 부분은 모두 맡겨주시고 계신다.^^